흰색 극세사 이불이 너무너무너무나 갖고 싶었던 터라
기대가 상당했거든요
딩동 소리와 함께 기다렸다는 듯이 문 활짝열고 택배를 맞이했습니다.
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택배박스를 받아들고...
무겁더군요 ㅡㅡ;
우선 박스는 조금 찌그러졌다는.. 머 이건 그냥 큰 문제 아니므로 패스!! 해주시고
칼로 조심스레 이불 상할까 박스를 개봉하였습니다.
헉!! 이거머야. 압축포장으로 왔더군요. 비닐을 신속히 제거후(우리딸 이불 부푸는거 보고 울었다는 ㅎㅎ)
촉감!! 쵝옵니다. 색감!! 또 쵝옵니다. 후다닥 들고 침실로 직행.
기대이상이라는 느낌이!!
암튼 너무 길어졌네요 물건 너무 이쁘게 잘 받았어요. 감사드려요~~
화이트 극세사 찾으시는 분들 후회 안하실꺼 같네요~ 적극 추천드립니다.~~
작성자 : 홈앳
작성일 : 2010-12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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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이연정
작성일 : 2010-12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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